'어쩐지 기분 좋은 우연'
기대하지 않고 있을때 우연히 만나는 기분 좋은 일들이 있습니다.
막연히 걷다가 힘들때 바로 옆에 어색하게 놓여져 있는 벤치를 발견했을 때
여름 한낮의 더위에 기분 좋은 시원한 바람이 불때
어떤 일로 힘들때 그런 사정을 모르는 누군가가 다가와서 갑자기
따뜻한 커피를 건내줄 때 우리는 기분 좋은 위로를 받습니다.
레몬엑스티도 사람들에게 그런 존재였으면 좋겠습니다.
화장실은 그렇게 깨끗하지 않을꺼야. 좋은 환경이지 않을꺼야 라고
생각하며 가길 꺼린다던지 거의 매일 가는 공간임에도 우리는 그 장소에
무언가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그 곳에 우리가 사람들에게 기분좋은 우연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적인 것이나 재미있는 것이 있을꺼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공간에 들어왔을 때
우연히 기분이 좋게 만드는 오브제가 있게 만드는 것.
그래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
우리는 그 한가지에만 목적두고 화장실표찰 등의 사인을 만들고
화장실 안내문구를 기분좋게 이쁘게 디자인하고
때로는 영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나 화장실 장식품을 제작합니다.
Pocky
Fairy
Symbol
Nine
Shine
Buckingham
Challenge
Zerogravity
Hey
Clean Air
Modern times
Moulin Rouge
Gorgeous
Midnight
Urban board
Good Morning
Point Out
Back to the 90's
Big
Full of space
Cozy
Worm Hole
Casper
Underground
It feel silky
Love Korea
Shades of Grey
Float
화장실에티켓문구
Campaign
화장실에티켓문구
Black Fun
화장실에티켓문구
Object
화장실에티켓문구
Kind
화장실에티켓문구
Ultra Balm
화장실에티켓문구
R.P(Red Point)
돌출화장실표지판
Casper
돌출화장실표지판
Float
돌출화장실표지판
Full of Space
돌출화장실표지판
Midnight
천장화장실표지판
Lime
천장화장실표지판
Shades of Grey
천장화장실표지판
Midnight
천장화장실표지판
Full of Space